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넷플릭스에 맞서는 디즈니+와 어린이플TV+, 둘 중 어 떤 게 성공할까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7:21

    >


    "타도 넷플릭스"를 외치는 2사가 있다. 아이플과 디즈니다. 두 회사는 각각 아이플TV+(아이플TV플러스)와 디즈니+(디즈니플러스)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 중이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장한 넷플릭스에 맞서는 두 회사의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비교해 봤다. 아이 폰 아이패드 등을 전면에 숨긴 장치 강자 아이플과 20세기 폭스까지 차지한 콘텐츠 부호 디즈니의 대결 구도를 보자.


    마블 대 스티븐 스필버그


    >


    >


    디즈니 플러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TV로 확장시킨다. 더 팰컨&더윈터솔저, 로키, 호크어기, 원더비전 등의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애플 TV플러스는 하나 980년대 방송한 추억의 판타지 TV시리즈를 소환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다시 한 번 어메이징 스토리(Amazing Stories)를 제작하려는 의도다.이 대결에서는 마블 스튜디오를 보유한 디즈니 플러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MCU 주요 멤버가 등장하는 스핀오프 드라마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애플TV플러스와 함께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대는 거창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가 열광할지는 미지수다.


    <더 맨더롤리언> 대 <포올맨카인드>


    >


    >


    디즈니 플러스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확장한 <더 맨더롤리언>(The Mandalorian)이 출격 대기 중입니다. 이것에 맞서는 아이플 TV 플러스의 컨텐츠는<포올 맨 카인드>(For All Mankind)입니다. 포 올 맨카인드는 소련이 달에 착륙하는 데 이미 성공해 미소 양국의 우주 개발이 단절되지 않았다는 설정의 대체 역사 SF 장르의 드라마다.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이후 스타워즈의 인기가 예전과 확연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물론 확고한 '콘크리트 지지층'이 존재하지만, 이 내용입니다. 특히 이 대결에서 주목할 점이 있다. 포 올 맨카인드의 제작자 로널드 D. 무어가 주요인물입니다. 그는 스타트렉 시리즈,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각본을 써서 제작했다.


    픽사 대 스누피


    >


    >


    한때 아이풀 둥지에 있던 픽사 스튜디오는 요즘 디즈니 품에 있다. 디즈니 플러스로 만난 픽사ー아이니아니메은<몬스터 주식 회사>의 스핀 오프<몽스토스·앳 워크(Monsters at Work),<토이 말 4>의 스핀 오프<포키 아이스크 에 퀘스천(Forky Asks a Question)등이 있다. 아이플TV플러스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강아지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을 등판시켰다. 스누피가 우주로 가는 를 제작한다.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그들의 friend들을 다시 보게 되는 것은 분명 즐거운 일이었다.그럼에도 픽사를 내세운 디즈니 플러스의 저력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디즈니 플러스는 방대한 양의 기존 컨텐츠가 신작을 지탱하고 있기도 하다.


    <원 데이 오브 디즈니> 대 오프라 윈프리


    >


    >


    다큐멘터리의 영역에서도 두 라이벌 간의 대결을 예상할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원 데이 오브 디즈니>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디즈니 왕국에서 1 하는 이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애플TV플러스는 오프라 윈프리를 내세웠다. 여기에 영국의 해리 왕자가 참가했습니다. 두 사람은 정신 건강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애플TV플러스의 섭외력이 놀랍다. 오프라 윈프리와 해리 왕자는. 애플TV플러스는 집에 대한 다큐멘터리 <홈>(Home), BBC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자연 다큐멘터리 <프레히스토릭 플래닛>(Prehistoric Planet) 등도 준비 중이다.


    >


    >


    낯익은 콘텐츠 대 유명 아티스트인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의 대결 양상을 정리해 봤다. 실제로 이 대결구도가 실제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수박 겉핥기지만 디즈니 플러스와 애플 TV 플러스의 오리지널 컨텐츠를 비교해 보면서 각각의 특징을 찾아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기존의 디즈니 라인업을 비롯해 마블, 픽사, 폭스까지도 보유한 콘텐츠 강국인 만큼 한국 팬들에게는 친숙한 콘텐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애플TV플러스는 기존 콘텐츠의 기반이 없기 때문에 유명 감독, 배우 등을 고용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위에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제니퍼 애니스턴, 리즈 위더스푼, 스티브 캐럴이 출연하는 더 모닝 쇼(The Morning Show),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J. J. 에이브럼스가 연출하고 줄리언 무어가 출연하는 리시 스토리(Liseys Story) 등도 애플TV 플러스 라인업에 포함돼 있다.1개 1개 이후 OTT(Over the Top)스트리밍 서비스의 전쟁터는 더 커진다.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는 누구도 쉽게 예상할 수 없다. 이용자들은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는 즐거움만 누리면 되지 않을까. 그냥 지갑이 얇아질 겁니다.


    신두영 씨네플레이 기자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