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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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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암 중 발병률 2위를 기록하는 갑상선암.갑상선암은 다른 암과 비교하면 거의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갑상선암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환자는 모두 환자의 약 1~2%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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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갑상선암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진행되어 전이가 이루어지는 암이기 때문에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이러한 갑상선암을 치료함에 있어 과잉진단 및 과잉치료 논란이 끊이지 않으므로 치료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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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잉진단 및 과잉치료란 치료가 되지 않아도 의문점이 되지 않는 정도의 질환에 대한 진단을 내려 불필요한 의학적 처치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이러한 과도한 의료행위를 피하기 위해서는 갑상샘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무조건 검사를 훼손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은 자제하되 환자의 나이와 상태, 병기 등을 꼼꼼히 살펴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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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갑상선암 수술의 유무, 수술범위를 결정함에 있어서 환자의 생각을 충분히 반영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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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작은 갑상선암으로 당장 수술을 원치 않는 환자에게는 정밀한 정기검진을 통해 추적관찰을 실시하고, 수술이 필요한 진행성 갑상선암에서는 목소리 변질 등 부작용을 방지한 신속하고 정확한 수술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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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의 갑상샘-두경부 외과 클리닉인 땡큐서울이비인후과 하정훈 원장은 서울대병원에서 교수 재직 첫 2년간 약 6천 건의 갑상샘-두경부 외과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무조건 과잉 치료를 그만두는 갑상샘 명의의 하정훈 원장은 어려운 암 수술을 잘하기로 유명해 2016년 2월 EBS 명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하정훈 원장의 갑상선암 수술은 적은 출혈로 인해 배액관을 거의 넣지 않아 불필요한 상처와 통증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갑상선엽 절제술의 경우 1박 2병 입원 후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빨라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부음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역시 섬세한 수술기법으로 목소리 변질 부작용이 매우 드물고, 목소리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도 전다음성 치료사의 체계적인 치료 과정을 통해 좋은 목소리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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